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하는 축구 리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스타 선수들은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소속팀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4년 현재 EPL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또한, 국가별로 EPL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누구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EPL 최고 연봉 선수와 국가별 연봉 차이를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2024년 EPL 최고 연봉 선수 TOP 5
현재 EPL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공격수와 미드필더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벨기에) – 2,000만 파운드 (약 338억 원)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이집트) – 1,800만 파운드 (약 305억 원)
- 에를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노르웨이) – 1,700만 파운드 (약 287억 원)
- 라힘 스털링 (첼시, 잉글랜드) – 1,500만 파운드 (약 254억 원)
- 카세미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라질) – 1,400만 파운드 (약 237억 원)
EPL 국가별 최고 연봉 선수 비교
EPL에는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국가별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들도 다릅니다.
- 잉글랜드: 라힘 스털링 (첼시) – 1,500만 파운드 (~254억 원)
- 브라질: 카세미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400만 파운드 (~237억 원)
- 프랑스: 은골로 캉테 (첼시) – 1,200만 파운드 (~203억 원)
- 포르투갈: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000만 파운드 (~169억 원)
- 독일: 일카이 귄도안 (맨체스터 시티) – 900만 파운드 (~152억 원)
- 스페인: 로드리 (맨체스터 시티) – 850만 파운드 (~144억 원)
- 대한민국: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 850만 파운드 (~144억 원)
- 이집트: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1,800만 파운드 (~305억 원)
- 노르웨이: 에를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 1,700만 파운드 (~287억 원)
EPL 연봉과 시장 가치의 관계
연봉이 높은 선수들이 반드시 시장 가치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EPL에서는 선수의 실력뿐만 아니라 마케팅 가치, 팀 내 영향력,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연봉이 결정됩니다.
연봉과 시장 가치 비교
- 에를링 홀란드: 시장 가치 2억 유로 이상, 높은 연봉 기록
- 모하메드 살라: 높은 시장 가치 + 높은 연봉
- 은골로 캉테: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 가치에도 불구하고 높은 연봉 유지
EPL에서는 선수의 포지션, 나이, 계약 기간 등에 따라 연봉이 크게 달라집니다. 공격수와 미드필더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수비수와 골키퍼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론: EPL 최고 연봉자와 국가별 연봉 비교
EPL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벨기에)로, 약 2,000만 파운드(약 338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잉글랜드, 브라질, 프랑스, 포르투갈, 독일 출신 선수들이 높은 연봉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대한민국, 토트넘 홋스퍼)이 최고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EPL에서 연봉은 단순한 실력뿐만 아니라 마케팅 가치, 계약 구조, 팀 내 역할에 따라 결정됩니다. 앞으로 이적 시장과 팀별 전략 변화에 따라 선수들의 연봉 구조도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축구팬이라면 앞으로 EPL 연봉 트렌드와 선수들의 활약을 주목하며 경기를 즐기는 것도 흥미로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